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 마사무네 (문단 편집) === 2장: 에무의 비밀 === 21화에서 쿠로토와 키리야의 실종을 수상하게 여긴 우에스기 형사에게서 취조를 받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이후 우에스기 형사 대신 면회를 온 [[호죠 에무]]와 [[카리노 아스나]] 일행을 만나게 되고 호죠 에무라는 이름에 반응을 보인다. 이후 에무에게서 진실을 말해달라는 부탁을 듣자, 자기 아들을 막을수 있냐고 묻고 결국 진실을 밝히는데.... 버그스터 바이러스는 [[2000년 문제]]의 여파로 탄생했으며 당시 청소년이던 [[단 쿠로토]]가 자신의 컴퓨터에서 최초로 발견하였다. 이후, 단 쿠로토는 [[버그스터 바이러스]]를 자신의 궁극의 게임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을 완성시키고자 5년 전 무단으로 뿌려 [[제로 데이]]를 발생시켜, 수많은 생명들을 희생시켰다.[* 대표적으로 히이로의 여자친구 사키, 키리야의 절친, 21화에서 단 마사무네를 취조하던 우에스기 형사의 아들이 제로 데이 때 사망했다.] 이후 쿠로토가 자신의 아버지한테 모든 죄를 뒤집어씌워 그를 감옥살이하게 한 것이다. '''즉 아들이 게임 하나 만들겠다고 아버지를 팔아넘긴 셈.'''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저 단순한 피해자 캐릭터가 아니라는 복선이 여러개 보이는데, 쿠로토와 키리야의 실종에 대해 캐묻는 형사의 질문에 "당신에게 할 말은 없습니다."라며 묵비권을 행사했고, 형사가 게임병에 걸릴 때도 당황하지 않고 태연했으며, 키리야의 죽음을 듣고는 "그에게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라는 묘한 표현을 써서 아스나가 의문을 품었다. 또한 우에스기의 말로는 쿠로토가 제로 데이의 진범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다고''' 했으며, 쿠로토의 범행이나 버그스터 바이러스의 정체는 조사 과정에서 전혀 말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후 쿠로토의 음모와 버그스터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방조한 거나 마찬가지다. 결정적으로 에무의 이름을 알고 있어서 여러므로 의심이 가는 행동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